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현재 수감 중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 딸 정유라 씨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저격했다.
정 씨는 이 대표가 가정주부와 은퇴층을 가리켜 "질적으로 안 좋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선 넘은 소리"라고 지적했다.
정 씨는 이 대표가 "가정주부와 무직·은퇴층 지지율은 질적으로 안 좋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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