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 대신 빠른 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2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발이 만든 득점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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