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절반' 알리-손흥민 조합 다시 보나? “토트넘 팬들은 재결합을 꿈꿔왔다”
손흥민과 함께 ‘DESK 라인’(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조합)을 구성하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알리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출전했다.
2018-19시즌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을 두 번이나 입으며 리그 5골 3도움으로 부진하더니 2020-21시즌에는 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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