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중독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품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식중독균을 탐색해 특성 정보 등을 비교 분석한 뒤, 해당 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식중독 사고 발생 때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에 활용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유통·판매 중인 농·수·축산물 등 식품 원재료와 가공식품, 식품 생산환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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