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아이돌들이 이 무대를 ‘꿈의 무대’로 꼽는 이유는 코첼라 페스티벌은 현지 시장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일종의 ‘시험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오프닝 영상과 밴드 영상과 함께 등장한 르세라핌의 무대는 강렬했고 시청각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엔 충분했다.
물론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라이브 공연은 베테랑 가수들에도 까다로운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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