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m GK '필드플레이어 충격 선발' 없었다…후반전 타깃맨 들어올까 [도하 현장]
중국의 '충격 선발'은 없었다.
당시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의 청 야오둥 감독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골키퍼인 유 진용을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 상대 위험 지역에서 공중볼을 노리는 황당한 교체 전술에도 불구하고 패배하자 코칭스태프를 비꼬기도 했다.
이미 골키퍼 유 진용을 공격수로 기용하는 카드가 공개된 이상, 중국이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 비책을 숨기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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