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변수 없다…황선홍호 태극전사 "이미 알고 있고 적응됐다" 여유 [도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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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변수 없다…황선홍호 태극전사 "이미 알고 있고 적응됐다" 여유 [도하 현장]

황선홍호의 태극전사 안재준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치른 중국과의 경기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이미 중국을 상대하는 데에 적응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6점이 되는데, 같은 날 열리는 일본과 UAE의 경기에서 일본이 UAE와 무승부만 거둬도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확정 짓는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건 중국의 '소림축구'로 통칭되는 격투기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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