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하게 지목됐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현직인 독일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2년 더 머무른다.
1987년생으로 올해 37살인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해 10월 독일 대표팀을 맡았으며 첫 임기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가 끝나는 오는 7월 말까지였다.
나겔스만으 독일 대표팀에 잔류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을 이끌 감독 선임과 관련해 큰 후보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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