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아이돌 출신 '국민 트롯 스타' 됐다 "보컬+안무 연습 병행" (비밀은 없어)

5월 1일 첫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에서 주종혁은 전국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치며 ‘국민 사위’란 닉네임을 갖게 된 트롯 가수 김정헌으로 분한다.

그렇기에 주종혁은 “트롯 보컬 레슨을 받으며 꾸준히 안무 연습을 병행했다”며 “‘잘 나가는’ 스타로 보이기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힘을 많이 줬다”고 내적 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줬음을 밝혔다.

주종혁도 “정말 프로처럼 보였을지, 어떻게 영상에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희열을 느꼈다는 소회도 함께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