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강호' 호주 격파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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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강호' 호주 격파 '설욕'

신태용(53)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올림픽 대표팀이 '강호' 호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신태용 감독은 A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호주에 당한 패배를 올림픽대표팀으로 81일 만에 설욕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월 28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호주에 0-4로 패배한 아픔을 올림픽대표팀을 이끌고 승리함으로써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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