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박항서 감독 발자취 따라가나… 새 역사 썼다 (+이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 대표팀이 호주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호주 대표팀은 계속 인도네시아 대표팀 골문을 두드렸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한편 박 전 감독은 지난 2017년 베트남 성인 및 U-23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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