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만에 8연패 늪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민석·이정훈, 내야수 이학주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민석이 빠진 중견수 자리는 황성빈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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