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소비재 수출품인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인도·튀르키예·멕시코·태국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K-뷰티 수출 현황 및 신규 유망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수출은 2022년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보고서는 ▲각국의 화장품 수입 수요 ▲한국에 대한 관심도 ▲잠재 구매력 등을 고려해 올해 주목해야 할 수출시장으로 인도·튀르키예·멕시코·태국 4개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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