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두산 베어스 선수이자 해설위원 출신의 오재원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으로 구속 기소, 재판에 넘겨졌다.
오재원은 지난 9일 지인의 신고로 인해 마약 혐의로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오재원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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