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서울이 3년 만에 다시 성사된 2번째 ‘서울 더비’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FC서울은 1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24강) 원정경기에서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를 모은 ‘오스마르 더비’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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