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지인의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를 받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씨는 전 국가대표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도 수면제 대리 처방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10월 은퇴했으며 스포티비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빈볼' 논란 이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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