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흔히들 자식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어 줘야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요, 그거 직무 유기라고 봐요."라며 '친구 같은 부모'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했다.
또한 손 감독은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는 신념으로 아들 손흥민 선수를 키웠다고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기본기 연습에만 7년을 투자했지만 단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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