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첫 승(1패)을 따냈다.
기쿠치는 토론토와의 3년 3600만달러(약 499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했다.
양키스 막강 타선을 완벽하게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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