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손흥민이 돼야 최고의 토트넘 홋스퍼가 될 수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이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반드시 바꿔야 할 다섯 가지를 거론하며 손흥민의 위치 변화를 요구했다.
매체는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바뀌어야 할 다섯 가지 중 하나로 '손흥민에게서 더 많은 것을 끌어내자'라는 주제로 손흥민의 공격력을 더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9년 간 토트넘에서 뛰면서 역대 북런던 더비 19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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