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배지환을 재활 경기에서 복귀시켰다"면서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에는 트리플A 경기에 나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시범경기 7경기 타율 0.273(11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 2도루 출루율 0.500 OPS 0.7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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