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 번 기똥차게 지었다"... 이경영, 영화 '내부자들' 이름 따 세차 전문 기업 '영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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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 번 기똥차게 지었다"... 이경영, 영화 '내부자들' 이름 따 세차 전문 기업 '영차' 설립

두 사람이 운영하는 세차장은 지난 14일 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영은 "어디 가냐고? 세차하러 간다"며 "내 차에 상처가 없어.너 인마 상처받기 싫잖아.차도 마찬가지야"라며 세차장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들은 세차장 사업 이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로 나서는 걸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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