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유튜버 A씨에게 대마 흡연 강요 혐의 부인... "내가 억지로 피우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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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튜버 A씨에게 대마 흡연 강요 혐의 부인... "내가 억지로 피우라고 했나?"

16일 열린 유아인(본명 엄홍식) 피고인의 4차 공판에서 유튜버 A씨는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강요받았다고 증언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미국 LA 여행 당시 유아인과 지인들이 대마를 흡연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에게도 흡연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했다.

유아인이 '이제 이런 거 할 때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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