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지체 장애인 여성이 엘리베이터 내에서 동승자에게 위협을 당했지만, 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경찰에 피해 입증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체 측은 최근 지하철역 범죄가 늘고 있어 조속한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관리 주체인 대전교통공사는 당장 설치는 어렵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대전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내 CCTV 미설치를 지적하고, 대전교통공사를 향해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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