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협력국(미국 등 서방, 중동 내 친미 국가)은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했다"며 "이란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에서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습에 드론과 미사일 300여발을 발사했으나 이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이 포함됐는지, 그랬다면 몇 발이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지난해 11월 자체 개발을 완료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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