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마이클 오언이 친정팀 후배 공격수인 리버풀 다르윈 누녜스의 골결정력에 분을 참지 못했다.
그는 이어 "나 역시 다른 공격수들이 누녜스처럼 힘으로만 슈팅하는 것을 보면 미칠 것 같다"며 "누녜스는 반은 골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있었지만 구석으로 차지 못해 골을 넣지 못했다.때로는 정확성이 중요하기에 구석으로 차야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두 시즌 만에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지만 기회를 많이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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