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한동훈 정치에 남을 것…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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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한동훈 정치에 남을 것…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0"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 "정치에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다만 차기 국민의힘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본다"고 했다.

15일 국회 앞 거리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송의주 기자 이번 총선 참패와 관련해선 "대통령실의 책임이 크다"며 "전체 책임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당과 대통령실의 비율이) 20대 80, 30대 70 정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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