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 시즌 타율을 0.274에서 0.282로 끌어올렸다.
정규시즌 개막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김도영은 3월 한 달간 6경기에서 26타수 4안타 타율 0.154 1타점에 그쳤다.
김도영의 4안타 경기는 지난 시즌 최종전이었던 2023년 10월 17일 광주 NC 다이노스전(5타수 4안타) 이후 175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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