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중부 윈린현의 마이랴오 향장 보궐선거는 친민진당 계열의 무소속 후보와 제1·2야당 국민당과 민중당 후보가 격전을 벌였으나 무소속 후보가 2천여표의 격차로 당선됐다.
대만언론은 이번 보궐선거가 2026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고 전했다.
민중당의 커원저 주석은 지방 선거가 결국 장기적인 운영을 해야 한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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