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웃었다…2볼넷·1도루·1희생타로 다저스 5-2 승리 견인, 김하성 실책·호수비에 2루타 이후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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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웃었다…2볼넷·1도루·1희생타로 다저스 5-2 승리 견인, 김하성 실책·호수비에 2루타 이후 득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김하성은 6번 유격수,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

오타니는 3회말 무사 1루서 다시 한번 볼넷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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