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자의 '남편 22억 수임료' 논란을 해명한 것과 관련해 "요즘 전관예우 중 수임계약서 안쓰는 경우가 어딨느냐"고 반박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전관예우 관련 질문에 "전직 고위 검사장이었던 변호사가 수임 계약서도 쓰지 않고 사건을 처리하고 돈을 받는 것이 전관예우의 전형적 모습"이라며 "아는 바로는 수임 계약서는 다 쓴 것 같다.앞으로도 상세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조국 대표가 왜 박은정 같은 사람 정리 못 하는지 아시나.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