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장관,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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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장관,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사업 수주에 성공한 우리나라 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하고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협력센터 확대 ▲금융 등 기업 지원 ▲산업 인지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태동기에서 벗어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 해양수산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서는 현장 의견 청취와 업·단체와 협력 등이 필수적인 만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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