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문제를 빨리 해결해 달라던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요구를 윤 대통령이 받아들인 셈이다.
대통령에게 임명된 이종섭 호주 대사가 스스로 사의를 결심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권 역시 이종섭 대사에게 여당과 대통령의 뜻이 전달되었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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