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30년 만에 품은 딸과 '두 번째 이별'…"딸 결혼, 만감 교차해" (같이삽시다)[종합]

혜은이 딸의 결혼식에 찾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세 자매들은 혜은이에게 "오늘 너무 예쁘다.오늘의 신부 아니시냐"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혜은이는 "그런 딸이 결혼한다니 만감이 교차하고, 내 딸이지만 정말 참 잘 커줬구나, 기특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혜은이 딸의 결혼식이 무사히 끝난 뒤, 박원숙은 혜은이에게 "애썼다"라고 말하며 토닥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