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박진 "지하철역 하나 없는 서대문을, 가로·세로 철도 놓겠다"[총선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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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박진 "지하철역 하나 없는 서대문을, 가로·세로 철도 놓겠다"[총선人]

“서울 서대문을에 지하철역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발전이 멈춰 있어요.꽉 막힌 교통을 뚫는 게 시급하죠.” 현역 박진 국민의힘 의원(4선)은 자신이 출마한 서대문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교통’이라고 힘줘 말했다.

종로와 강남 모두 당의 요청으로 출마했던 그는 이번 선거에서도 당을 위해 희생해달라는 요청에 국민의힘에서 험지로 꼽히는 서대문을로 눈을 돌렸다.

박 의원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지금까지 종로와 강남 모두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에 출마했었다”며 “이번 서대문을 배치는 ‘강북 탈환’을 위해 배치된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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