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승리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1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4개 안건이 상정됐다.
회사측(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형제측(임종윤,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각각 제안한 이사 후보들의 선임이 주된 안건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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