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창'과 '방패'가 유럽에서 맞부딪친다.
토트넘과 뮌헨은 한국 시간으로 8월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역시 토트넘에서 뛰던 센터백 에릭 다이어도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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