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S&P 높은 수준…급락하면 ELS 발행 증권사 손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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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S&P 높은 수준…급락하면 ELS 발행 증권사 손실 위험"

최근 급등한 해외 주요 증시 지수가 급락할 경우 이 지수들과 연동된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한 증권사들이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28일 공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닛케이225·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등 주요 해외 주가지수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 급격한 가격 조정이 나타나면 이들 지수를 기초로 발행한 ELS에서 증권사의 손실 위험이 커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H지수 변동성이 커진 2022년 4분기 중 증권사에서 ELS 관련 손실이 일시적으로 발생했다"면서도 "그러나 과거 해외 증시 하락기와 비교해 H지수의 하락 속도가 완만했고 여타 주가지수도 안정적 추이를 보이면서 ELS 발행자금의 자산운용과 파생상품거래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권사의 손실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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