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빛공해 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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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빛공해 자유구역

영양군 제공 아름다운 야경과 풍요로운 경제성장을 상징해 왔던 ‘조명’이 건강과 생활에 피해를 주는 ‘빛공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빛공해로부터 자유로운 경북 영양군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읍에서 88번 국도와 917번 지방도를 따라 40분가량을 달리다 보면 아시아 최초(2015.10.31.지정)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이 있다.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샤워시설(온수), 북카페 등 편의시설도 제공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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