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칼튼 맥퍼슨(24)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최근 뉴욕 지하철에서는 살인과 총격, 흉기 난동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해 주민 불안이 고조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지하철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다쳤고, 올해 1월에는 다툼을 말리던 한 40대 남성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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