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홍콩에서도 '개그 듀오'의 면모를 자랑했다.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로비에서 곽튜브와 만난 강민경은 아침 인사를 나눈 뒤 "우리 어떡해"라고 물었다.
핑크 돌고래를 보기 위해 나선 세 사람은 먼저 통청으로 가서 파란색 택시를 타러 향했다.강민경은 줄을 서서 택시를 타는 게 맞는지 확인하려 먼저 서 있던 남성에게 길을 물었는데, 곽튜브는 이를 보고 "어제부터 되게 말 잘 건다"고 감탄했고, 이해리는 "원래 그래"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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