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6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F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라크, 필리핀과의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베트남이 모두 이기지 않는 이상 최종예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시안컵 이후 첫 경기였던 베트남과의 월드컵 2차예선 3차전서 1-0 승리를 거둔 인도네시아는 원정에서 3골 차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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