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구 맞아?…쾌녀 황정음, 불통 이범수의 '각자도생' [MD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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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구 맞아?…쾌녀 황정음, 불통 이범수의 '각자도생' [MD포커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황정음과 이범수가 각기 다른 이혼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23일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이윤진은 SNS를 통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돼 간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같은 매니지먼트를 받고 있는 황정음은 거침없고, 이범수는 온실 속 화초가 된 상황에 누리꾼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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