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로 뭉친다.
SBS는 새 예능 '틈만 나면'을 내달 23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최 PD는 "자극이나 (인위적인) 설정은 덜어내고,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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