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단속해 범죄 막는다…뉴욕 경찰 800명 지하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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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단속해 범죄 막는다…뉴욕 경찰 800명 지하철 투입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살인 등 강력범죄가 빈발하자 현지 경찰이 8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 개찰구에서 무임승차를 단속한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뉴욕포스트는 "작년 한 해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폭력 사건은 모두 570건이다.

이날 뉴욕 시경이 기자회견을 하기 수시간 전에도 뉴욕 시내 한 지하철역에선 흡연과 관련한 다툼 끝에 한 남성이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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