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상대 투수가 결정됐다.
이정후는 부상 등 변수가 없다면 개막전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다루빗슈를 상대로 MLB 첫 타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한 번도 다루빗슈와 같은 리그에서 뛰지 않았지만, 맞대결한 경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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