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빠르면 올9월지하철8호선 판교연장사업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25일 오후2시 시청 탄천관에서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철도 관련 교수,연구원,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작년7월에 지하철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한 이후 경제성 상향방안 마련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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