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아들 행방 묻는 글 올린 후 누리꾼이 소식 전해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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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아들 행방 묻는 글 올린 후 누리꾼이 소식 전해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의 행방을 묻는 글을 올린 후 한 누리꾼이 아들의 소식을 전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의 질문에 "○○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고 답하며 아들의 행방을 묻는 글을 올렸다.이에 다른 누리꾼은 자신의 아들이 이윤진의 아들과 같은 반이라며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윤진은 13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10세 아들은 서울에서 이범수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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