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윤진, 또 이범수 저격..."은밀한 취미생활" 이어 "아들 소식 아는 분"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긴 후 아들 다을이의 소식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후 이날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지난해 12월 SNS발 파경설이 불거졌으나 이범수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가, 지난 16일 "이혼 조정 중"이라며 결혼 14년 만의 파경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