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부기도 크고 멍도 있다" 손가락 다친 추신수, 초반 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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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천] "부기도 크고 멍도 있다" 손가락 다친 추신수, 초반 결장 가능성

"내일(25일) 정도에 정밀 검사를 해볼 생각이다." 베테랑 추신수(42·SSG 랜더스)가 시즌 초반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숭용 SSG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추신수의 손이 좀 그래서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5회 손가락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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