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차 배우' 임예진, 윤여정에게 "따지지 말고 연기해" 조언 받은 사연 (백반기행)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임예진이 출연한다.
이날 임예진과 식객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강원도 출신 주인장의 손맛이 가득 담긴 '콩찌개' 맛집에 방문한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임예진은 "당시 대선배 윤여정으로부터 '무조건 해! 배역 따지지 말고 연기해!'라는 단호한 조언을 받았다"라며 마음을 잡고 다시 배우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윤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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